하루가 다르게 바쁘게 흘러가는 요즘 잠깐의 여유조차 잡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녁 무렵이면 오늘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눈에 정리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죠. 뉴스를 챙겨보고 싶어도 시간이 맞지 않거나 깜빡 지나쳐버리면 놓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8시만 되면 자연스럽게 TV 앞으로 모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MBC 뉴스데스크는 그만큼 믿고 볼 수 있는 저녁 뉴스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MBC 8시 뉴스데스크는 하루의 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단단한 뉴스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꼭 알아야 할 소식들 놓치면 아쉬운 이야기들을 정확하게 전달해줍니다. 단순한 사건 사고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면에 담긴 흐름과 의미까지 짚어주는 방식이라서 시청하는 내내 눈을 떼기 어렵습니다. 가끔은 뉴스 속 한 장면이 하루의 생각을 바꾸기도 하고 어느 날은 작은 인터뷰 하나가 긴 여운을 남기기도 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찾게 됩니다. 시간에 쫓겨 보지 못했더라도 꼭 다시 보고 싶어지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mbc8시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놓친 뉴스를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바쁜 일정을 보내다 보면 방송 시간을 놓칠 때가 많죠. 이때 원하는 시간에 뉴스데스크의 주요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주요 사건과 사회적 문제를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답니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MBC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뉴스만 골라서 볼 수 있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1. 방송 영상과 기사를 한곳에 모아둔 공간이라서 뉴스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놓친 장면이 있다면 여기서 바로 챙겨보면 됩니다. 상단에 뉴스로 이동해주세요.
2. 오늘의 추천 뉴스뿐 아니라 사회, 국제,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뉴스데스크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3. 뉴스데스크는 평일 저녁 7시 40분, 토요일 7시 55분, 일요일은 7시 50분에 방송돼요. 날짜를 고르고 연속재생을 누르면 바로 다시보기로 이어집니다.
4. 재생목록이 자동으로 넘어가면서 한 편 한 편 따로 찾지 않아도 연속으로 주요 뉴스들을 이어서 볼 수 있어서 참 편해요.
5. 기사 제목을 누르면 자세한 내용을 글로 읽을 수 있고 오른쪽에는 영상이 작게 함께 떠서 화면을 오가며 볼 필요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6. 엠빅뉴스, 14F, 심층 뉴스처럼 색다르고 깊이 있는 콘텐츠들도 볼 수 있어서 뉴스 보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맛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