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언어를 접할 때 말문이 막히거나, 해외에서 현지인과 대화가 어려워 답답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언어의 장벽은 때론 멋진 경험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손안의 작은 기기만으로 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말하면 바로 다른 언어로 바꿔주는 신기한 기능을 통해 세상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죠. 이제 이 편리한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말하는 번역기 음성번역기 어플 추천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다른 언어로 바꿔 대화를 돕는 앱 입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더욱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말하는 번역기 음선번역기는 네이버 파파고 어플에서 이용 가능 합니다.
[네이버 파파고 어플 - https://play.google.com/네이버파파고]
1. 네이버 파파고 앱 이름과 평가, 다운로드 수 같은 정보가 보여요. 아래쪽에는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초록색 부분이 눈에 띄죠. 초록색을 눌러줍니다.
2. 앱을 실행했더니, '번역 품질 개선에 동의하겠냐'는 안내가 나왔어요. 번역 내용을 품질 향상에 활용한다는 내용이었고, 저는 화면 아래 '동의'를 선택했습니다.
3. 다음으로는 번역할 언어를 고르는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사용한 언어가 위에 보이고, 그 아래로 한국어, 영어 등 여러 언어 목록이 쭉 나와있네요.
4. 파파고 앱의 첫 화면인데요. 번역할 내용을 입력하는 빈 공간이 있고, 그 아래에는 마이크 모양과 함께 '음성'이라고 적힌 커다란 녹색 부분이 있네요. 음성 번역을 시작하는 곳인가 봅니다.
5. 음성 기능을 사용하려니, 파파고가 오디오 녹음 권한을 요청했습니다. '앱 사용 중에만 허용', '이번만 허용', '허용 안 함' 세 가지 중에서 '앱 사용 중에만 허용'이 보입니다.
6. 앱 화면 전체가 녹색으로 변하고, 아래 중앙에는 하얀색 동그라미 아이콘이 보이네요. 아마도 제가 말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인 것 같습니다.
7. 화면 위쪽에는 제가 말한 '근처에 지하철역은 어디인가요'라는 문장이 한국어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해당 문장이 영어로 번역된 결과가 큰 글씨로 나타나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이 때로는 소통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이와 같은 편리한 프로그램들이 여러분의 일상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해외여행은 물론 외국인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 알아본 정보가 여러분의 모든 소통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